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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인환님 안녕하십니까?

 

 

○『3층 자율열람실에 자리잡아주기 안되도록 조치요청드립니다』에 관한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자유열람실은 이용자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곳으로, 현재는 시험기간이어서 자유열람실 이용자가 많아 좌석표를 한시적으로 배부하고 있습니다. 1인 1좌석표를 배부하고 있으며, 간혹 자리를 맞추어 놓는 경우가 있으나 수시로 점검하여 2시간 이상 자리가 비워져 있을 경우 좌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 기타 의문사항이나 불편한 점은 있으시면 언제라도 전화(☎225-7411)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10. 2.

담당부서 : 성산도서관 상남분관담당 (☎225-7411)

오인환 님의 글 ==============================================================
금일 아침에 9시도 안되어 3층 자율열람실에 갔으나, 사람/책가방도 없고 책만 놓여있는 자리가 눈에 많이 띄였습니다. 도서관 직원에게 문의하니, 아침에 1인당 1개씩 좌석표를 배부한다고 하나, 한 사람이 하나 받고, 잠시 뒤 또 줄서서 하나씩 받고 이렇게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폐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면, 도서관 직원께서도 힘드시겠지만 아침에 좌석표 배부 시 신분증(학생증)으로 성명, 학교 등을 철처히 대조해서 관리하는 등 근본적인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부탁드립니다. 1인당 1좌석 및 자리 맡아주지 않기는 3층 열람실에 붙어있는 원칙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