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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2층 잡지,신문 열람실에 관련된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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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남도서관 작성일15-03-27 14:40 조회1,6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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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민님 안녕하십니까? ○ 먼저 상남도서관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귀하께서 작성하신 <도서관 2층 잡지, 신문 열람실에 관련된 건의>에 관한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도서관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작은 것이 아름답다』3월호는 3월 25일 납품되어 정리 작업 후 현재 서가에 비치되었으며 『녹색평론』3-4월호(격월간)는 아직 미납된 상태 입니 다. 대부분의 정기간행물이 전월 말경이나 당월 초·중순에 납품이 되나 3-4종 정도는 발간이 늦어 말경에 납품이 되기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작은 것이 아름답다』2월호의 경우 직원의 실수로 서가에 제대로 비치하지 못한 점 사과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는 더욱더 주의하여 열람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불편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전화(☎225-7411)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 3. 27 성산도서관 상남분관 (☎225-7411)

장현민 님의 글 ==============================================================
2층 잡지열람실을 애용하는 시민입니다. 2달동안 찾고 있던 -작은것이 아름답다 2월호,3월호- 가 열람실 관리하는 카운터 책상 구석에 있더군요.(2월달호는 스티커 용지 더미 밑에 깔려 있었습니다 도장잉크도 찍힌 살짝 더러운 상태로) 저는 그것을 읽고 싶어서 2달동안 열람실을 들렀는데 매번 허탕쳤습니다. 혹시나 다른 사람이 읽고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거기 있어서 황당했습니다. 녹색평론 3-4 월호도 보이지 않고요. 다른 잡지는 잘 모르지만 제가 읽는 잡지들은 전엔 갈때마다 버젓이 있었는데 이번 두달동안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혹시 봉사자나 직원분들이 읽는건 좋지만 읽고 제자리에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이라면 저처럼 잡지를 즐겨 읽는 사람이 많은 피해를 보게 됩니다. 저 또한 2달 허탕친 사람으로써 허무합니다ㅠㅠ....... 부탁입니다. 잡지 열람실에 잡지 제때제때 진열해 주세요. 이제 카운터에서 그 달 잡지가 놓인걸 보고 싶지 않습니다. 읽고 싶어도 읽을 수 없어요. 제발, 잡지를 보지 못한 시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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