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도서관 이용을 하면서 친절하신 직원분들 많으시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책을 반납하면서는 직원분의 응대에 불쾌함을 느꼈는데요 오늘 반납한 책은 상호대차한 책인데 반납이요 라고 말했더니 상환이라고 말하랍니다. 물론 제가 상호대차한 책은 상환이라 말하고 건네야 하는걸 사전 설명을 들었거나 상환이라고 말해 주세요라고 하셨다면 그리 불쾌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반납하는 책이 상호대차한 책인지 상환인지 확인은 직원분의 업무가 아닐런지요 직원분의 다분히 감정적인 응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원분 위압적이고 고압적인 응대에 개선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