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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몇가지 건의사항』에 관한 귀하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귀하께서는 상남도서관을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점, 주변 환경의 개선점에 대해 지적해 주셨습니다.

 

○ 지적하신 사항 중 예산이 수반되는 시설의 보수(책상 및 의자, 창문틀 등)는 예산 가능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 출입 시 폰 사용, 흡연, 침뱉는 것, 화장실 문닫기 등 이용자들이 스스로 지켜야 할 문제들은 지속적인 계도를 통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기본 공중도덕 실천은 이용자 여러분께서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라도 상남도서관(☎225-7411)으로 문의해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귀하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 10. 28.

담당부서 : 성산도서관 상남분관담당 (☎225-7411)

질문 내용 ==============================================================
몇가지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자원봉사 할머니분들; -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하는건 안하셔도되요. 의자정리.. 그거 않을사람이 다합니다. 안해도 돼요. 다하고 또 할꺼없나. 안봐도되요. 1, 책한권으로 몇시간씩 자리맡은거 정리 (매일하는 사람은 어떤여자분을 위해서 3자리씩 해요 그여자분은 12시 넘어서오고) 2, 나가고, 들어오며 통화하는거 3, 밖에서 떠드는거 입니다 -> 어차피 한마디도 안하실꺼알아요. 관리실; 1, 밤에 고등학생 도서관 양옆에서 소리지르는거 2, 아무데나 담배나 침뱉는거(특히 애기들 오는 벤치는 말려주세요) 아니면 금연표지판 없애든지.. 사무실; 17년 예산이면 언제처리인지는 모르겠으나, 그전에 1. 의자나 책상의 까칠까칠 한가시 그라인더+ 니스칠 정도는 부탁드려요.(얼마 안할꺼 같은데) 옷이 계속긁힙니다. 2. 창문틀 제대로 닫히게 (안 닫히는거 많아요) 공부하는사람 돈없습니다. 환경미화; 화장실문에 문닫으라고 써놓고, 왜 청소하러 활짝열고들와서, 활짝열고청소하고, 활짝열고나가시나요? 그거도 문닫을 필요없으면 없애든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