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그렇게 덥습니까? 여름철 실내적정온도는 26~28도인데 낮에 사람이 버글버글한시간에 특히 머리에 열내는사람들이 모여있는곳에 항상 30도로 맞춰져 있어서 궁금합니다. 2. 1층에 계신분들 3층와서 업무좀 보세요. 넓고 썰렁한거같던데. 한전이랑 같은곳에서 월급받는다고, 전기료 아끼면 성과급 10조원 나눠받습니까? 3. 온도계도 에어컨 바람 근처에 있던데, 시스템에어컨 온도 자동안됩니까? 부채질하는 사람 1/5정도 입니다. 에어컨 바람이 바로내려오는 일부 지역만 안덥고 나머지는 덥습니다. 얼마전까지는 잠깐씩 올라와서 전기판보러오시더니, 이젠 안올라오시더라고요 4. 3층 천정에 환풍기 항상 안돌아가던데, 고장입니까? 그거돌아간다고 시원해지는거 아니란건 알지만 답답해서 여쭙습니다. 5. 솔직히 자원봉사할머니들 고생하시는건 아는데.. 사람있는자리 정리나 의자정리 말곤 특별한거 안하시던데.. 1) 아침에 와서 자기는 가방두고 있고, 책 한두권만 덜렁 맏아둔 자리 많아요. 2) 아니면 자기가 책가방이 없이, 딴자리에 책가방과 책만 둔사람. 책가방 없이 공부하러오는사람 없어요. 방학이라서 그런사람들 많은데.. 별도의 자리정리 필요 없을것 같은데 그거해주시면 안됄까요? 6. 맨발로 책보는 사람있어요. 그건 문제 안됩니다. 더워서 그러는데. 슬리퍼가 괜히나온게 아니죠. 하지만 책상위에 양말올려놓고 손으로 맨발긁는 사람, 정말 지저분하고 찝찝합니다. 사무실분들이 올라와서 그옆에서 업무보시면, 기분좋을 꺼에요. 옆의자 비었다고 그위에 맨발올려놓은아저씨들, 솔직히 그옆에는 앉기 힘들어요. 7. 지하 1층에 휴게실에 공부하는 사람 많습니다. 단체로 공부하는 사람은 이해합니다. 질문하고 답하고 하지만, 남녀 같이와서 혹은 혼자와서 한자리 잡고 몇시간동안, 자기책펴놓고, 자기공부하는 사람때문에 음료수 하나 마시기 힘들어요. 하지만 휴게실은 좀 쉽시다. 자기들이 쉬는데와서 책보면서 시끄럽다고 눈치줍니다(특히 애들떠들면 그래요). 그럴꺼면 3층에올리세요. 8. 또한 3층 종합자료실에서 공부하는 사람 있습니다. 그분들좀 막아주세요. 8가지 질문모두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