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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학습실 관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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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 * * 작성일23-09-08 11:56 조회2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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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학습실에서 노트북 사용,특히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이용예절도 없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대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자들에게 가서 자율학습실은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금지 된 곳이라 설명드리고 사용자제를 부탁 및 2층 노트북 사용 공간이 있음을 알려드려도 들은체만체 하며 오히려 역으로 화를 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강력한 조치(퇴실 및 이용제한 등)가 실행되지 않으니 이러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인 점은 이러한 도서관 자율학습실 관리 일을 왜 이용자인 제가 직접 나서서 해야하며 몇 년간 이 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건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에서 어떠한 조치나 개선의 여지를 보여주지 않냐는 것입니다. 도서관에서 관리를 하지 않으면 결국 이용 수칙을 잘 지키고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선량한 시민만 피해를 입을 뿐입니다. 도대체 왜 이 사람들이 피해를 보아야 합니까? 당연히 이용 수칙을 지키지 않은 사람이 피해를 보고 그 사람에게 불이익이 있어야 마땅한 것 아닙니까?
 자율학습실 이용자들의 기본 에티켓이 없는 것이 가장 문제인점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인식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개인의 이용 예절이 지켜지지 않는 것이 명백한 상황에서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것은 자율학습실 관리주체인 도서관입니다.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의 동일한 문제에 대한 건의에 안내문을 더 붙여서 안내를 강화하겠다는 답변만 계속 똑같이 반복하고 붙여넣기 하는 것은 정말 무책임한 태도입니다. 따라서 도서관에서 자율학습실의 관리와 감독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안 드립니다.

1. 30분~1시간 간격으로 순찰 or 자율학습실 관리할 인원 교대하여 상주 (도서관 관리자, 경비, 사회복무요원 등)
2. 노트북 사용자(키보드, 마우스) 강력히 퇴실조치 - 책상 위에 올려 놓은 사람도 퇴실조치
3. 불필요한 소음 유발자 강력히 퇴실 조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시간 내에 개선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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