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으십니다
1/12 날 오전10시반쯤 도서4권 반납차 도서관을 찾았고 사정상 급한 일때문에 미안하지만 1층 데스크에 반납부탁한다하고 올렸더니 굳이 2층에 직접 갖다주라네요 정작 그 젊은남자는 휴대폰보고 한가로이놀고있더군요 반납기어디있냐 물었더니  마스크착용으로 잘 들리지도않게 계속 앉아서 뭐라 말하는데 못알아듣겠고 제가 급해서 2층 올라갔습니다 2층 남자역시 데스크위에 휴대폰버젖이올려놓고 게임하고 있더군요 10시가넘었으니 근무시간일텐데 회원도서관은 근무시간에 폰게임 허락돼있나요?  옆에2층담당자라는 여자분께 대충 상황을 말했습니다.  오늘겪은 상황이 화가나네요 사서인지 기간제인지 봉사자인지 모르겠으나 데스크에 온통 젊은 남자들이 많이보이고 벌써부터 그런 태도로 일한다면 경력이쌓일수록 권위주의에 빠져서 은근 이용자들을 불쾌하게 만들지 않을까 싶더군요 1층 그사람 뻔뻔한태도가 밤이되도록 머리에남네요.  제가본책이니 직접 정확한반납이 맞지않냐할지몰라도 (어디법에어긋난것도아니고) 그래서 미안하다부탁한다까지했고 직원이하루중2층올라가는게 힘든일인가싶네요. 다른도서관도 두루다니는데 1층에도 직원있음 두고가라고도 합니다  이렇게 불친절하고 기분나쁜 도서관처음이네요 예전보다 도서관이용이 자율적으로 대여반납시스템인데 그래도 엄청 바쁜건지 이 도서관처럼 1.2층그렇게 여러명이 앉아서 휴대폰이나 보고있으면서 문의하는이용자에게 상냥은커녕 기볻적인 사람에게 대하는태도가 교육이필요한거같습니다 예전에도 느낀건데 2층 젊은 여자분도 그렇고 젊다기보다 어려보이기까지한 데스크남녀직원들  회원도서관이미지 다 버렸네요  평소에 이용하면서 느껴오던거 이제 남깁니다  도서관관리자께 직접 얘기하고싶었는데 글로적는게 한계도있고..정작 이글도 위 당사자만 읽고마는건아닐지요.. 정말 위관리자들은 이런글을 보기나할까요..무조건친절하란게아니라 이용자가불쾌감을느낄정도의 근무태도는 아니여야하는거 아닌가요 여러면에서 가고싶은도서관이 되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