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역사책 구비요청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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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 * * 작성일20-12-02 12:10 조회9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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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서관장님 그리고 사서 선생님
코로나 방역 관련 도서관의 차량 대출(드라이브스루) 등 업무에 힘쓰시느라 수고 많으시네요.
늘 공공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 없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읽는 책은 황태연 교수님의 역사관련 3권입니다.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 갑진왜란과 국민전쟁, 갑오왜란과 아관망명 등 입니다.
제목만 보셔도 대충 어떤 책들인지 아실겁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기존의 대한제국과 고종황제의 무능함 나약함, 국제정세의 무지로 패망등등.....
이러한 역사 교육은 완전히 식민사관의 역사 공부였습니다.
최근 계속 발견되는 일본,러시아등의 대한제국 관련 비밀문서등의 1차 사료에서는 대한제국과 고종황제의
위대한 역사적 외교, 조선518년의 3천리 강토를 4천리 강토롤 가장 영토를 넓게 확장한 군주,3만여명의 최강의 신식군대,
19세기말의 세계 경제의 최상위권의 국민소득 달성, 러시아보다 앞선 정보기관 설치, 등등
우리가 알았던 대한제국과 고종황제가 아니였습니다. 감히 누가 잘못 조어된 '헬조선'이란 말을 쓴단 말입니까
조선과 대한제국은 역사적 사료로 보면 세계 최첨단의 나라였고, 가장 문명화된 나라였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가능하게 한 바로 직전의 나라가 바로 우리의 대한제국이였습니다.
이런 논증을 엄청난 1차 사료를 바탕으로 3권의 명저를 출판해내셨습니다. 우리와 미래세대는 역사를 더욱 바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올바를 역사가 제도권의 교육에 반영되려면 적어도 한세대가 지나서야 가능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지난한 노력이 필요하지요. 그 전에 창원시 공공도서관에 이와 같은 훌륭한 역사 관련 책들이 곳곳에 구비 된다면
참다운 민주시민 양성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지닌 시민으로 거듭나는데 공공도서관의 참된 역할이 빛날 것입니다.
위 3권중 다른 두권은 12개 공공도서관과 64개의 작은도서관의 어느곳에도 구비되어 있지 않았고,
갑오왜란과 아관망명 이 책만 합포 도서관과 성산도서관 2개처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현실입니다.
여러 신간과 다양한 책들을 구비해야 하는 고민들이 있으실줄 압니다.
수신제가치국 평천하라는 평범한 진리가 있습니다. 남의 나라 역사보다 우리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함은 시급한 일입니다.
창원시 산하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 훌륭한 역사책들이 구비되어 자라나는 미래 주인공들에 참다운 역사 함양을
하는데 큰 힘이 되어 주실것을 기대합니다.
수고하십시오.
코로나 방역 관련 도서관의 차량 대출(드라이브스루) 등 업무에 힘쓰시느라 수고 많으시네요.
늘 공공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 없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읽는 책은 황태연 교수님의 역사관련 3권입니다.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 갑진왜란과 국민전쟁, 갑오왜란과 아관망명 등 입니다.
제목만 보셔도 대충 어떤 책들인지 아실겁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기존의 대한제국과 고종황제의 무능함 나약함, 국제정세의 무지로 패망등등.....
이러한 역사 교육은 완전히 식민사관의 역사 공부였습니다.
최근 계속 발견되는 일본,러시아등의 대한제국 관련 비밀문서등의 1차 사료에서는 대한제국과 고종황제의
위대한 역사적 외교, 조선518년의 3천리 강토를 4천리 강토롤 가장 영토를 넓게 확장한 군주,3만여명의 최강의 신식군대,
19세기말의 세계 경제의 최상위권의 국민소득 달성, 러시아보다 앞선 정보기관 설치, 등등
우리가 알았던 대한제국과 고종황제가 아니였습니다. 감히 누가 잘못 조어된 '헬조선'이란 말을 쓴단 말입니까
조선과 대한제국은 역사적 사료로 보면 세계 최첨단의 나라였고, 가장 문명화된 나라였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가능하게 한 바로 직전의 나라가 바로 우리의 대한제국이였습니다.
이런 논증을 엄청난 1차 사료를 바탕으로 3권의 명저를 출판해내셨습니다. 우리와 미래세대는 역사를 더욱 바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올바를 역사가 제도권의 교육에 반영되려면 적어도 한세대가 지나서야 가능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지난한 노력이 필요하지요. 그 전에 창원시 공공도서관에 이와 같은 훌륭한 역사 관련 책들이 곳곳에 구비 된다면
참다운 민주시민 양성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지닌 시민으로 거듭나는데 공공도서관의 참된 역할이 빛날 것입니다.
위 3권중 다른 두권은 12개 공공도서관과 64개의 작은도서관의 어느곳에도 구비되어 있지 않았고,
갑오왜란과 아관망명 이 책만 합포 도서관과 성산도서관 2개처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현실입니다.
여러 신간과 다양한 책들을 구비해야 하는 고민들이 있으실줄 압니다.
수신제가치국 평천하라는 평범한 진리가 있습니다. 남의 나라 역사보다 우리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함은 시급한 일입니다.
창원시 산하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 훌륭한 역사책들이 구비되어 자라나는 미래 주인공들에 참다운 역사 함양을
하는데 큰 힘이 되어 주실것을 기대합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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