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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회원도서관 작성일12-04-19 20:27 조회8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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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보니 원화전시 담당자로서 많이 죄송스럽네요

 

원화전시를 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해당 책을 원화 옆에다 같이 비치해 놓거나

아동자료실 별도 위치에 두고 관리하면서 찾는 이용자들에게 제공해 드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번에도 그럴 생각이었는데,

변명 같지만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다 보니 분명 생각은 했었는데 챙기는 것을 깜빡했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챙겼더라면 아이들이 참 좋아했을텐데...

늦은 감은 있지만 다음에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는 제대로 챙겨서 아쉬움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윤현숙 님의 글 ==============================================================
얼마전부터 도서관 입구에 고대영 글 김영진 그림의 "지하철을 타고서" 원화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재밌고 한국의 앤서니 브라운 이란 느낌이 들 정도로 책 내용이 매력적이고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아서 아이들도 재밌어 하더군요. 그래서 책을 빌려볼려고 검색해보니 보존서고에 있다고.... 빌릴수 없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도서관에서 원화전을 한다면 이정도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지않나요? 이런거까지 저희가 희망도서에 일일히 신청 해야하나요? 아이들이 너무 많이 봐서 보존 서고에 있다면 더 많은 아이들이 볼수 있도록 또 원화전을 하면서 그 책을 보고싶어 한다는 생각을 안하시는지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회원 도서관에서이 정도는 배려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평소에도 느낀건데 도서관에서 책 빌릴때 특히 남자분.. 정말 무뚝뚝하고 책을 못찾아서 찾아달라고 했을때도 서로 미루고 한분은 거기 없음 없는거다 라고 하고 다른 한분은 또 다르게 말씀하시고 정말 빌릴때 마다 건성 건성 으로 일하는 느낌! 다른건 몰라도 도서관에서 이런 행사를 할때 미리 이 책이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지 검토하고 확인 해주는 그런 센스가 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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