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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도서관 관계자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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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 * * 작성일12-04-18 14:18 조회1,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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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도서관 입구에 고대영 글 김영진 그림의 "지하철을 타고서" 원화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재밌고 한국의 앤서니 브라운 이란 느낌이 들 정도로 책 내용이 매력적이고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아서 아이들도 재밌어 하더군요. 그래서 책을 빌려볼려고 검색해보니 보존서고에 있다고.... 빌릴수 없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도서관에서 원화전을 한다면 이정도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지않나요? 이런거까지 저희가 희망도서에 일일히 신청 해야하나요? 아이들이 너무 많이 봐서 보존 서고에 있다면 더 많은 아이들이 볼수 있도록 또 원화전을 하면서 그 책을 보고싶어 한다는 생각을 안하시는지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회원 도서관에서이 정도는 배려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평소에도 느낀건데 도서관에서 책 빌릴때 특히 남자분.. 정말 무뚝뚝하고 책을 못찾아서 찾아달라고 했을때도 서로 미루고 한분은 거기 없음 없는거다 라고 하고 다른 한분은 또 다르게 말씀하시고 정말 빌릴때 마다 건성 건성 으로 일하는 느낌! 다른건 몰라도 도서관에서 이런 행사를 할때 미리 이 책이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지 검토하고 확인 해주는 그런 센스가 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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