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시절 부터 고등학교까지 마산시립도서관을
꾸준히 애용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대학생이된 지금도 방학을 맞아 고향에 내려와 지내면서
도서관을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사서님들도 항상 친절하시고 좋은 책들도 많아 시립도서관에 대한
애착도 큰 편입니다.

그런데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번은 대구 동부도서관을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예약한 책이 들어오거나 반납일을 하루 남겼을 경우,
책이 연체 되었을 경우 문자를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자를 통한 알림 서비스 덕분에 예약한 책도 빨리 빌리러 갈 수
있고 대출날짜를 잊고 연체 시키는 일도 미연에 막을 수 있어
아주 편리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마산시립도서관에도 이런 알림서비스를 시행하는것이
어떨까 싶어 건의 드립니다.

컴퓨터를 통해 처리되는 알림 서비스가 정확히 어떻게 시행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똑같은 시립도서관인데 그 정도 정보는
공유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