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개선의 의지가 없어 보여서 글 남깁니다. 2층 여자화장실 휴지통은 하루에 한번도 안비워주시는지 매일 오후쯤에는 휴지통의 휴지가 넘쳐나다 못해 휴지가 바닥을 뒹굴어서 화장실 이용이 꺼려집니다. 또 사람들이 휴지를 많이 써서 그럴 수도 있지만 도서관 측에서 휴지를 제때 갈아 끼우지 않는지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휴지가 없는 경우도 자주 발생합니다. 확인 후 빨리 채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또 저번에는 도서관 청소하시는 분이 음식 오물통을 정수기에 바로 대고 물을 받고 계시던데 보고 기겁했습니다. 컵에 입을 닿는 곳이 맞닿을 수 있는 건데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차마 그분께 직접 말은 못했지만 정수기 이용하기 찝찝합니다. 화장실과 정수기는 매일 이용하게 되는 시설인데 너무 더럽습니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시설로써 신경 좀 써주시길 바랍니다. 빠른 시일내 시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