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마산회원도서관 불편사항에 관한 귀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사물함 키와 관련하여 미처 안내드리지 못한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서관 이용에 관한 문의 및 건의사항은 사무실 방문 또는 225-7461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내용 ==============================================================
2층 여자 개인 사물함 이용자입니다. 사물함 열쇠를 깜빡하고 안 가지고 와서 1차로 관리실에 마스터키나 여유키를 잠시 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책이 사물함 안에 다 들어있는데 깜빡하고 열쇠를 안가지고 와서 잠시 열어 달라고 책만 빼고 즉시 열쇠를 돌려주겠다고 사정을 설명했구요 관리실 측은 그런게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저번에 한번 이런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마스터키로 열어 주었다고 말을 하였구요 그랬더니 그건 내가 아니라서 모른다고 하더군요. 2차로 사무실에 들어가 상황을 설명했더니 사물함 관리는 관리실 담당이라 모른다고 하더군요. 정말로 마스터키가 없나요? 왜 저번에는 있었는데 갑자기 없나요. 장기연체자들의 짐을 빼기 위해서 혹은 만약을 위해서 마스터키 또는 여유키가 있지 않습니까 귀찮아서 안 해주는구나라고만 생각이 듭니다 행정은 일관성을 띠고 그렇기 때문에 시민들이 행정을 예상할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어떤 때는 되고 어떤 때는 안되는 ...그런 행정이 어디 있습니까? 이 상황에 대해 도서관 측의 말을 듣고싶네요 빠른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