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을 좋아하고 열람실을 이용하는 학생입니다. 도서관은 조용히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곳이기에 학습에 관련된것 이외에는 다른 소리가 나선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어쩔수없는  생활 소음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간식을 먹기위에 부스럭 거리고  음식물을 섭취하고 노트북으로 타이핑을 친다던가 마우스 딸깍 하는 소리,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소리들이 지속적으로 들릴 때면 '내가 지금 예민한건가?' 하는 착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모두가 조심하고 주의해야 하지만 익명의 다수가 모여 각자의 편의를 추구 하고자 한다면 관리자의 적당한  주의와 감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의에 의한 1인1석은 누군가의 욕심이 작용 할 수 있으니 차라리 독서 카드인증후 좌석을 지정한다면 한사람이 여러좌석을 독점하거나 빈좌석이 생길일은 줄어들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분들의 지속적인 관리로 열람실이 더 조용하고 학습적인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기를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