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으로 마산회원도서관을 잘 이용하고있습니다
다만 수험생활을 하다보니 아쉬운 점이 있어서 의견드립니다
최근 공무원이나 각종 자격증 시험으로 도서관을 찾는 이들이 늘었고 같은 목적의 사람들끼리 모이니 스터디를 해서 효율을 높이곤 합니다
그런데 회원시립도서관은 남녀열람실이 모두 분리되어있고 만약 같이 이용해야하는 경우는 그 장소의 물색이 어렵습니다
간행물보는 곳에 테이블이 있긴하지만 말그대로 간행물보는곳이고 개인공부하기는 열악합니다
그래서 같이 공부해야하는 일이 생기는 경우 집이 가깝지만 다른 도서관을 선택해야하는데
일례로 창원 명곡도서관을 이용하였는데 놀랍던군요 북카페라는 곳이 있어서. 모듬공부도 가능하고 노트북 사용도 용이하더라구요 같은 도서관이지만 이렇게 다른 혜택을 이용할수있는것에 놀라웠습니다
경남대표도서관이라고 사림동에 생긴것으로 아는데 거기도 어린이 북카페 위주의 시설좋은 도서관이라고 들었는데
마산시민은 또 상대적으로 낮은 도서관서비스를 제공받는다는 느낌이들었습니다
많은 예산으로 새로운도서관 짓는것보단 기존의 도서관의 이용혜택은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통합창원시 모든 시민이 고른 혜택을받고 시내 곳곳의도서관이 접근성이 용이한만큼 시설에 대한 만족도 높은 이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있는데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공간이 있었음좋겠고
밑에 누가 전자렌지 건의하였는데 마산도서관에 비치된것을 보니 유용하게 쓰이더라구요
회원도서관근처는 밥먹기도 애매하고 도시락먹을때 좀더 편안한 공간이 되었음좋겠습니다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