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소음관련 공지글이 입구에 붙어있어 글 올립니다.
 
창문을 장시간 열어두어 시끄럽다는 민원이 있은 모양인데..
날이 점점 더워지는 가운데 창문 개방을 자제하라는게 말이 됩니까?

 저도 창가에 많이 앉아 봤지만..창문 전체가 열려있어도 공부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창가가 시끄러우면 학습실의 안쪽으로 앉도록 유도하는 것이 맞지
장시간 개방을 하지말라고 하면 어떡합니까? 특히 남자들은 더위를 더 많이 느끼는데다가
창가쪽은 문을 안열어도 창문틈사이로 바람이 들어와서 괜찮지만 안쪽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창문을 안열면 많이 덥고 환기도 되지않아 답답합니다.
 
학습실은 조용해야 하는게 맞지요..맞는데..지금 창문 개방 후에 들리는 차량통행 소리도 거슬려하는
특이체질의 이용자 때문에, 덥고 냄새나서 창문을 여는데도 눈치를 보면서 해야합니까?


여러 이용자들로 인해 근무하시는 분들이 매우 피곤하실 것 너무 잘 알겠는데..
이번에 대처는 매우 아쉽습니다.
붙여놓으신거 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