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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회원도서관 작성일21-08-05 15:19 조회3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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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 차례

  • 저자 기미 아키요
  • 출판사 책과콩나무

책콩 그림책 시리즈 21권. 유치원에서 언니가 된 혜미가 이제 밤에 혼자 자는 연습을 하겠다고 말한다. 엄마는 혜미가 과연 혼자 잘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지만, 혜미는 같이 잘 인형들이 있기에 자신 있었다. 혜미는 매일 밤 같이 잘 인형의 차례를 표로 만들어서 벽에 붙여 놓고 혼자 자는 연습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혜미의 방에서 쿵쾅쿵쾅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엄마가 방문을 열어 보았다. 그랬더니 장난감 상자 안에서 인형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난생처음 엄마 아빠와 떨어져 밤에 혼자 잠을 자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