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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회원도서관 작성일21-06-01 15:12 조회3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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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가장 긴 실만을 써서 무늬를 짠다

  • 저자 타스님 제흐라 후사인
  • 출판사 EBS북스

고전역학에서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을 거쳐 초끈 이론에 이르는 물리학의 역사를 멋지게 풀어냈다. 과학사의 커다란 돌파구들-고전역학, 전자기학,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 양자장 이론, 끈 이론-을 생생하게 전한다. 책 제목은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경구에서 땄다. “자연은 가장 긴 실만을 써서 무늬를 짜므로, 자연이 짠 천의 각각의 작은 조각은 전체 태피스트리의 짜임새를 드러낸다.”

총 일곱 편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작 뉴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막스 플랑크, 닐스 보어, 압두스 살람, 피터 힉스 등의 위대한 발견을 감동적으로 엮어낸다. 과학사의 뼈대를 읽고, 동시에 그 발전을 둘러싼 인물, 문화, 시대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여준다. 인간의 마음이 빚어낸 장엄한 구성물로서의 세계와 과학이라는 숲의 장관을 체험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