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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회원도서관 작성일21-06-01 14:07 조회39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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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해변에서 발견한 돌을 통해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고 은유적인 글과 따뜻한 그림으로 그린다. 자신의 생각대로 홀로서는 용기를 그리는 이 작품으로 작가 안네 소피 알레르만은 2019 덴마크 그룬트비 아동문학상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작가는 개개인이 매우 다양한 세계를 갖고 있으며, 우리 안에 서로 다른 개성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특히 우리 아이를 정해진 성별로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자유롭게 찾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야기를 썼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우리 안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나다움’을 이야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