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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지즈 네신 작성일10-12-08 16:12 조회4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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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견딜 수 없어

  • 저자 아지즈 네신
  • 출판사 살림FRIENDS
<덜컹덜컹>은 무엇에 써야 할지도 모른 채 선진국에서 봤던 기계를 맹목적으로 흉내내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행복한 고양이>는 자신이 그린 원 안에 갇혀 버린 사람들의 비애를 그리고 있다. <거대한 철퇴>는 사람을 죽이는 괴물이 되어버린 철퇴의 이야기를, <쥐들은 자기들끼리 잡아먹는다>는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잡아먹는 쥐들의 잔인함을 그리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역사가 현실에서 반복된다는 교훈을 전해준다. 우리에게 미래를 보기보다는 당장의 현실을 바라보라고 말하면서, 미래를 좌우할 현실의 중요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