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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르틴 아우어 작성일11-04-01 13:37 조회36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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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적 세계가 재치있게 표현된 그림책. 어느 날, 빔보는 엄마와 아빠에게 새를 사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이런저런 핑게를 대면서 사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죽는 척하는 빔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승낙을 하고 맙니다. 그러나 빔보가 데려온 새는 백조였습니다. 키울 수 없다는 부모의 말에 빔보는 백조와 함께 숲으로 갑니다. 그리고 거인을 찾아 나서는데….
독일의 유명한 어린이 연극을 그림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어른들의 눈으로 바라보면 황당한 요구를 하는 빔보가 어이없을 뿐이다. 그러나, 아이들의 요구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 아이들만의 세계를 초현실적으로 멋지게 풀어놓은 작가의 솜씨가 빛난다. 섬세한 삽화 또한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독일의 유명한 어린이 연극을 그림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어른들의 눈으로 바라보면 황당한 요구를 하는 빔보가 어이없을 뿐이다. 그러나, 아이들의 요구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 아이들만의 세계를 초현실적으로 멋지게 풀어놓은 작가의 솜씨가 빛난다. 섬세한 삽화 또한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