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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캐스카트 작성일11-06-04 10:34 조회3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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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한 철학자들 죽음을 요리하다

  • 저자 토머스 캐스카트
  • 출판사 함께읽는책
토머스와 대니얼은 하버드에서 철학을 전공한 뒤 여러 신학교를 들락거리다 중퇴하고, 병원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방송계에서 일하며 다양한 이력을 쌓아 온 괴짜 할아버지들이다. 두 저자가 필사(必死)의 운명과 불멸에 관해 철학, 신학, 그리고 심리학을 넘나들며 유쾌한 수다를 벌인다.

쇼펜하우어, 니체, 카뮈, 그리고 사르트르 같은 철학자들이 삶의 의미에 관해 끙끙댔던 만큼이나 죽음의 의미에 대해서도 고심한 흔적들을 요리조리 찾아내어 뉴욕을 대표하는 다양한 삽화가들의 그림과 짝지어 우리를 초대한다. 그리고 두 저자들은 말한다. 죽음은 억울한 평가를 받아왔다고. 그게 얼마나 신나는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