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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택수 작성일12-02-12 14:37 조회246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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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택수 첫 시집. 고단한 삶의 기억들을 자신의 운명으로 포용하는 사랑에서 나온, 보잘것없는 사물에 대한 지극한 보살핌들이 돋보이는 시 작품 수록. "..//소금기에 절고 삭아서 어느새 둥그래진 상처,/닳고닳은 몸이 너덜너덜해지도록/제 몸 깊이 충격을 받아들인다" - <바다를 질주하는 폐타이어>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