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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엽 작성일12-06-15 10:54 조회25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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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정치외교학도가 바라본 한미관계 122년의 역사. 국익과 지정학적 측면을 강조하는 시각으로 조미통상수호조약부터 2004년의 파병 논의에 이르기까지 122년 간의 한미관계사를 정리했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미국을 절대선이나 절대악으로 바라보는 입장을 비판하며, 숭미와 반미 모두 한국의 선택이 될 수 없음을 지적한다. 한미관계의 판단기준은 한국의 자기보존, 즉 국익과 안보여야 한다는 것. 미국을 바라보는 이분법적 시각에서 벗어나 보다 전략적으로 한미관계를 검토 할 필요성을 역설한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미국을 절대선이나 절대악으로 바라보는 입장을 비판하며, 숭미와 반미 모두 한국의 선택이 될 수 없음을 지적한다. 한미관계의 판단기준은 한국의 자기보존, 즉 국익과 안보여야 한다는 것. 미국을 바라보는 이분법적 시각에서 벗어나 보다 전략적으로 한미관계를 검토 할 필요성을 역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