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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회원도서관 작성일21-01-07 14:21 조회3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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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그린 화가들, 순간 속 영원을 담다

  • 저자 박인조
  • 출판사 지식의 숲

삶이 죽음에 묻다
24점의 명화, 24명의 예술가, 24가지 삶과 죽음

왜 그들은 죽음을 그렸을까?
명화 속 죽음을 통해
삶에 대한 사유의 확장과 통찰을 얻는 교양서
명화에서 찾은 삶과 죽음, 그리고 살아갈 용기


그림을 통해 낯설고 다가가기 어려운 죽음에 말을 걸며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1부에 마련했습니다. 이어지는 2부의 내용은 죽음을 생각하며 알아가는 것이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죽음을 기억하라’입니다. 마지막 3부는 누군가의 죽음이 주변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과 삶의 변화에 대해 ‘죽음이 남기고 간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각 부의 끝에는 ‘나의 그림 속 죽음 이야기’의 공간을 두었습니다. 누군가의 명화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나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나의 그림을 통해 죽음 이야기를 해보는 것입니다. ‘과거’의 경험과 인상을 떠올리며 죽음의 기억을, ‘현재’의 성찰과 생각에서 죽음의 의미를, 그리고 ‘미래’에 누군가가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나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고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것이지요. 이를 통해 삶의 가치와 죽음의 의미를 조금은 색다르게 느끼며 경험할 수 있겠습니다. _들어가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