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권장도서
자료찾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산회원도서관 작성일19-03-29 14:12 조회538회 댓글0건

첨부파일

시민의 물리학- 그리스 자연철학에서 복잡계 과학까지, 세상 보는 눈이 바뀌는 물리학 이야기

  • 저자 유상균
  • 출판사 플루토

<시민의 물리학>은 보통 사람들에게 물리학의 기본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핵심 목표인 정통 물리학 책이다. 때문에 어려운 이론과 법칙, 복잡한 수식이 아니라 물리학으로 대표되는 과학의 역사를 통해 설명한다. 또한 지금까지 물리학을 세워온 인류의 지성들에게 ‘당대 진리’에 대한 비판적 생각과 합리적 의심이 없었다면, 그들이 상식에 반하는 기상천외한 발상에 개방적이지 않았다면 지금의 물리학과 과학은 결코 없었을 것을 생생히 보여준다.

물리학은 2,500년 전 그리스 자연철학에서 시작해서 몇 번의 ‘혁명’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과학이 혁명을 거칠 때마다 인류는 세상 보는 눈을 변화시켰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에서 뉴턴의 고전역학을 거쳐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최근의 복잡계 과학까지 물리학으로 대표되는 과학의 혁명적 발전을 따라가면서 물리학을 기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물리학 역사의 ‘혁명’적 관점을 짚어가면서 시민인 우리가 과학정신을 갖춰야 하는 이유와 그럴 수 있는 실마리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