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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회원도서관 작성일19-09-04 15:18 조회3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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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것의 역사

  • 저자 빌 브라이슨
  • 출판사 까치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이후 과학 분야 초대형 베스트 셀러!
영국 아마존 1위, 미국 아마존 2위에 등극한 최고의 과학교양서!

대학입시의 논술이나 면접의 질문거리를 찾는 교수님들이 가장 먼저 구해 읽을 책/최재천 교수

‘현존하는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라는 평을 듣는다는 이 책의 저자 빌 브라이슨은 3년에 걸쳐 과학에 관한 방대하고 집요한 정보 수집과 학습을 통해 결코 지루하지 않은 과학교양서를 탄생시켰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그동안 과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던 그야말로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낼 수 있다. 그리고 책을 펼치는 순간 저자와 함께 눈부신 지적 탐험의 여행길에 동참하게 됨을 느낄 수 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자연에서 물리, 화학, 지구과학 등의 자연과학 전반에 걸친 교육을 받으면서 한 번 정도는 의문을 가졌을 다양한 질문으로부터 이 책은 시작된다. ‘지표면에서 수천 킬로미터 밑에 있는 지구의 중심에 무엇이 있는가를 어떻게 알아냈을까?’, ‘우주의 크기와 조성을 어떻게 알아냈고, 블랙홀이 무엇인가를 어떻게 알아냈을까?’, ‘6억 년 전에 대륙들이 어떤 모습이었는가를 어떻게 알아냈을까? 도대체 그런 것들을 어떻게 알아냈을까?’. 저자는 우리에게 과학이 해결하려고 했던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의문들을 따라간다.
저자는 일반 독자들에게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다윈, 뉴턴, 아인슈타인, 호킹 등을 비롯하여 여러 과학자들의 이론까지 섭렵했다. 많은 사람들이 학교에서 지루하게 느끼고 두려워했던 지질학, 화학, 화석학, 천문학, 입자 물리학 같은 분야들을 통해서 세계를 새롭게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일은 엄청난 도전이다.

저자가 말했듯이 “… 아무것도 없었던 곳에서 무엇인가가 존재하는 곳까지 어떻게 오게 되었고, 아주 조금에 불과했던 그 무엇이 어떻게 우리로 바뀌게 되었으며, 그 사이와 그 이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를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