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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회원도서관 작성일19-09-04 15:16 조회28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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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윤리학 박사”라는 별칭을 가진 라이너 에를링어의 철학 동화. 의학 박사이자 법학 박사인 저자가 일상생활에서 부딪히게 되는 사소하지만 골치 아픈 윤리적 문제들에 대해 유명 석학과 철학자들 그리고 어린이 책의 고전을 인용하며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책이다. 페르디난트와 피아라는 십대 남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동화 형식이기 때문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철학가들의 사상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인공들이 자신의 의견을 펼치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토론하는 법까지 쉽게 익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