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앱 오류 개선 요청은 어디에 글을 써야 할 지 몰라 이곳에 글 남깁니다.
앱을 통해 종종 타관 대출 도서 신청하는데  수령 도서관 미 지정 시 랜덤으로 지정되는지..그 때 그때 다르네요.
몇 번 테스트 해봤는데 어쩔 때는 성산이 어쩔 때는 최윤덕으로 지정 되더라구요.
미 지정 시 수령도서관을 선택하라고 경고 창이 떠야 할 텐데 그 과정 없이 넘어가 버립니다.
타관 대출현황에도 어떤 도서관에서 발송하는지 정보는 있는데 수령 도서관 정보가 없어요.
사용자는 어디서 오는지 보다 내가 수령할 도서관이 어딘 지가 더 중요하지 않나요? 그러니 신청하고 도서가 도착할 때까지 본인은 당연히 주요 도서관에서 수령하겠거니 생각하게 됩니다.( 회원정보에 주용 이용 도서관 설정이 있었서 이사 후 수정한 기억이 있습니다. )
수령 도서관 미 지정 시 주요 이용 도서관이 기본으로 지정되어 온다면 모를까...내 거주지도 아니며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최윤덕 도서관에 도서를 수령하는 상황이 오는 건 참 난감하네요.
이런경우 수령이 힘들텐데 ( 제재 : 타관대출신청 후 이용하지 아니한 자는 1개월간 타관대출 신청을 제한) 이런 제재 사항이 있어요. 시스템 오류 먼저 수정하시고  이런 제재를 적용하는 게 합당하다고 봅니다.
앱사용을 권장하겠다면 시스템 부터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