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화수분직장인독서회
문화행사

6월 정기모임 안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홍진 작성일08-05-25 00:00 조회2,817회 댓글0건

본문

≪ 6월 화수분독서회 모임안내 ≫


 1. 일 시 : 2008. 6. 8(일) 오후2시

 2. 장 소 : 시립도서관 4층 다목적홀

 3. 토론도서 : '징비록' 유성룡 원작, 현암사 출판.

- 다른 출판사에서 출판한 책을 읽고 오셔도 됨.
===============================================================
우리 나라에서는 그냥 고전으로 인식되어 있는 '징비록'은 일본에서

는 임진왜란,정류재란과 관련하여 필수도서로 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한번 되세겨 봐야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책에 나와 있듯이 잘못된것은 정말 되풀이 되서는 안되겠죠.


<책소개>

가장 종합적인 임진왜란 기록

정치가 유성룡이 우리나라를 폐허로 만든 임진왜란을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한 어조로 서술한 책.

유성룡이 쓴 친필 <징비록>은 국보 제13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임진왜란을 기록한 국내외 문헌 중 가장 중요한 자료로 손꼽힌다.

이 책에 번역된 것은 <징비록 1ㆍ2>와 <녹후잡기>로 된 2권 본으로

된 <징비록>의 핵심 부분이다.

회고록 형태의 <징비록 1과 2>에는 전쟁에 시작되기 전 예사롭지

않았던 일본 사신들의 언행을 시작으로, 전쟁 초반 각 성과 진이

차례로 무너져 가는 상황, 임금의 피난 실상, 조정 신하들의

행태, 여러 장수의 능력, 각지의 의병 활동, 일본과의 강화 과정,

그리고 이순신의 전사까지 67개 항목이 시간 순서에 따라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발췌역본으로, 한문으로 된 전쟁문학

인 <징비록>을 우리말로 살려내 쉽고 분명하게 풀어내고 있다.

최대한 중립적 입장에서 담담하게 사실만을 기록한

유성룡의 간결한 표현과 유창한 문장은 임진왜란의 실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각 항목에 현대어 제목을 붙여 글 흐름과

전쟁의 양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최대한 원문에 근거,

현대 감각에 맞게 제작한 지도와 글 중간에 60여 컷의 생생한 현장

사진을 넣어 내용 이해를 돕는다.

☞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고전 시리즈] 원본의 참맛을

살리면서 청소년의 언어감각과 눈높이에 맞춰 글맛을 살리고,

삽화를 넣어 읽기 쉽도록 배려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우리 고전 읽기의 즐거움

저자 서문 십삼

징비록1- 전쟁 발발, 치열한 전투 현장
일본 사신의 이상한 언행 - 이십일
통신사를 파견하다 - 이십오
통신사 일행의 엇갈린 보고 - 이십구
왜의 답서와 우리의 갈등 - 삽십사
곳곳에 성을 쌓다 - 삽십칠
이순신을 수군절도사로 임명하다 - 사십
신립의 큰 소리 - 사십육
전쟁 발발, 각 성은 힘없이 무너지다 - 사십팔
무장들의 전선 투입 - 오?오
김성일을 사면하다 - 육십
김늑을 경상좌도 안집사로 - 육십이
순변사 이일의 허망한 패배 - 육십삼
피할 수 없는 임금의 피난 - 육십육
실패로 끝난 교섭 시도 - 칠십
평안, 황해의 민심을 달래다 - 칠십이
도순변사 신립의 무참한 패배 - 칠십삼
서울에서 평양까지, 숨가쁜 피난길 - 칠십팔
3도 순찰사 연합군의 대패 - 팔십구
첫 승리와 억울한 죽음 - 구십일
임진강 방어선 붕괴 - 구십삼
포로가 된 두 왕자 - 구십육
패전 장군 이일, 다시 대동강을 지키다 - 백
요동 진무 임세록의 적정 탐지 - 백삼
평양 백성들의 분노 - 백오
임금은 평양을 떠나고, 평양은 전선으로 - 백십이
뚫린 평양 방어선 - 백십팔
명나라 군의 군량 확보 - 백이십일
눈물의 원병 요청 - 백이십오
명나라 군을 위한 지원 준비 - 백이십팔
명나라 군대, 평양 공격에 실패하다 - 백삼십이
이순신의 첫 승리 - 백삼십사
조호익, 강동에서 군사를 일으키다 - 백삼십구
웅령 전투로 전라도를 지키다 - 백사십일
이원익과 이빈, 평양 공격에 실패 - 백사십삼
단신으로 평양 적중에 선 심유경 - 백사십사
경기 감사 심대, 죽어서도 서슬 푸른 얼굴 - 백사십칠
강원도 조방장 원호의 공격 - 백오십
권응수와 정대임의 영천 수복 - 백오십이
경상 좌병사 박진의 경주 수복 - 백오십삼
각 도의 의병들 - 백오십오
이일을 순변사에 임명하다 - 백육십일
간첩 김순량을 체포하다 - 백육십이

징비록2- 명나라 군대의 참전, 그 이후
명군의 출동과 평양 수복 - 백육십칠
명군의 입김으로 순변사를 다시 교체 - 백칠십사
이여송의 벽제 패전과 유성룡의 눈물 - 배칠십오
이여송의 평양 회귀 - 백팔십일
행주 대첩과 서울을 둘러싼 새로운 작전 - 백팔십삼
남은 군량으로 굶주린 백성들을 구제하다 - 백팔십팔
강화론, 유성룡의 강력 반대 - 백구십
서울 수복, 그러나 추격을 기피하는 명군 - 백구십육
진주성이 무너지다 - 백구십구
명나라의 강화 활동 - 이백오
행장과 청정 다시 조선으로 - 이백십이
이순신의 백의종군 - 이백십사
명나라 재출병 - 이백십칠
원균의 대패와 종말 - 이백십팔
황석산성의 함락 - 이백이십삼
이순신, 다시 수군통제사로 - 이백이십육
남원부의 함락 - 이백이십팔
이순신, 벽파정 아래에서의 승첩 - 이백삼십이
진린을 감복시킨 순신의 정성 - 이백삼십사
적의 북상과 퇴각 - 이백삼십육
울산 왜성에서의 대치 - 이백삼십팔
경리 양호의 파면 - 이백사십일
이순신의 전사와 진린의 대성통곡 - 이백사십이
이순신이란 사람 - 이백사십육
이순신과 임진왜란 - 이백사십구

녹후잡기- 그밖의 이야기들
전란의 괴상한 징조 - 이백오십삼
왜군의 작전 실패 - 이백오십팔
지형의 장단과 전투의 성패- 이백육십
성 쌓는 법 - 이백육십이
진주성과 포루 - 이백육십육
훌륭한 장수의 중요성 - 이백육십팔
임진강에 부교를 놓다 - 이백칠십일
명군의 군사훈련 - 이백칠십사
심유경의 편지 - 이백칠십칠
뛰어난 외교가 심유경 - 이백팔십사

작품 해설


유성룡의 생애우리 고전 읽기의 즐거움

[인터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