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9일 중리초등복합시설 도서관에 자료조사 및 독서를 하려고 방문하였으나, 사서가 앞을 막았습니다. 졸음을깨기위한 커피를 들고있었는데 뚜껑이있고 빨대가 있어서 흐를수없는 컵이었으나 음료는 반입이안된다고하여 버려달라는 요청이있었습니다. 하지만 버리려고하였으나 도서관이라는 공공기관에 쓰레기통하나 비치되어있지않았으며, 사서는 계속 버리라며 눈치를 주어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분명 음료가 반입이 불가하다는 공지사항이나 안내가 되지않았으며, 사서분은 제다음에 들어오던아이들에게 조용히 하라는 소리를질렀습니다. 물론, 도서관에 음료를 가져온제잘못도 있겠지만 싸우자는듯한 눈빛과 말투는 국가기관에서 이런대우를받아야할까요? 이런 사서가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사서가 맞을까요?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도서관사서라는사람이 도서관분위기를 해치고 자기아이도 아닌데 윽박질러서 아이들을 퇴실시키는것이 근본적으로 올바른 행동인가요? 객관적으로 봤을때 이사람이 사서직을 맡고있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사람이 근본적으로 틀려먹었으니깐 이런행동을하여서 지역주민들의 불만을쌓게되며 지역에 발전이 없는겁니다. 국가 공공기관이 이래서 되는겁니까? 졸졸따라다니면서 나가겠끔 눈치주는것이 과연맞는걸까요? 교육좀제대로 시키시기바라고 개선사항없으면 제가 직접 구청,시청,도청까지 가서 끝까지 개선될때까지 쫓아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