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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실 좌석 예약 시스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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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 * 작성일19-09-02 11:03 조회1,1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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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실을 사용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현재 시스템은 먼저 좌석을 예약하고 좌석에 가서 공부를 하고
3시간마다 연장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이 시스템은 좌석에서 공부하다가 예약시간 초과로 인하여 예약시간이 경과되면,
다른 사람이 예약을 하고 좌석에 와서 비켜달라고 하면 비켜줘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공부에 열중하다보면 3시간에 딱 맞춰서 예약연장 못할수도 있으며, 30분전에 예약연장이
가능한데 시간 맞춰서 연장을 못해서 연장이 해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현실로 인하여 자리가 많이 비워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사람이 학습하고
있는 자리를 예약해, 자기가 예약했다고 자리를 비켜달라고 해서 서로 얼굴 붉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좌석을 예약하고 공부하다가 10분만에 자리를 비웠다가 다른 사람이 빈좌석으로 생각하고
책도 가방도 없어서 앉아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1시간만에 와서 자기자리라고 비켜달라고 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이런 여러문제로 인하여 몇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좌석예약은 처음에 빈좌석을 확인하고 예약했으면 좋겠습니다.
뻔히 좌석에 사람이 앉아서 공부하고 있는데 예약했다고 비켜달라고 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말입니다.
아님 예약을 안되어 있다고 말을 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약을 안하면(도서관카드 미지참) 자리를 비워달라고
하든지 말입니다.

그리고 시간연장도 30분으로 너무 짧은데 1시간이나 2시간 전에도 가능하도록 변경부탁드립니다.
또 하나 예약이 되어있는데도 책이나 아무 물건없이 좌석이 비워있을때는 다른 사람이 이용할수 있도록
안내문을 게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문제점 및 개선 사항을 드리니 검토해보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말고 정확히 되면 된다. 안되면 이러이러한
이유로 안된다고 확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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