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자유 열람실을 보면 좌석표를 가지고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침에 오면 좌석표를 받고 해당 좌석을 사용하지만. 오후쯤이나 중간에 좌석이 비게되면 표를 1층 데스크 탑에 반납을 하고 가야 다음 사람이 또 이용을 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당 좌석표를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그냥 가지고 갑니다. 그럼 해당 좌석은 빈 좌석이 되며. 아무나 이용가능하게 됩니다. 얘기하고 싶은것은 좌석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일찍 가게되고, 좌석표를 반납을 해도 일부사람들이 그냥 아무좌석에 앉는 다는 것에 있습니다. 물론 모르고 앉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저도 그렇고. 좌석표를 발부받아 3층 열람실에 와서보변 해당 좌석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보면 참 난감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발부받거나 그냥 아무좌석에 앉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해당 좌석이용에 대한 단속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좌석표를 가진 사람이 해당 좌석을 이용할수 있게 주기적으로 이용상황을 점검하시거나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참 황당하고 너무 화가 나더군요. 그냥 부딪히기 싫어서 다른 좌석으로 옮겼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들어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