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포도서관 애용자입니다. 평소책도 즐겨보고, 아이들 도서도 자주빌려가곤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저하는내용은, 얼마전 빌려간책을 한권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전화상으로 문의를드렸더니, 같은도서를구입해서 반납하거나 도서의가격을 납부하면 이상없다고하셨습니다. 사실그날이 도서대여만기일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날 잃어버린 책값을 납부를해야만 다시 도서대여를 받을수있었습니다. 다시대여받고자 서둘러온다는것이 어린아이들이 있어서 준비하는데 시간이 조금걸리긴했지만 다행히 마감전(5시)15분전에 도착했습니다. 1층에 데스크에업무하시는분이 마감전이라고 퇴실준비를하셔서 들고온도서도 반납하고 책값도드릴려고하자 2층에서 빌려온책이라고 2층에가서 문의를하라고했습니다. 1층에서 책대여를해야만하는 저로서는 시간이촉박해서"1층에서는 반납안받아주시냐고"물었는데, 2층으로가라고하셨습니다. 이래저래 올라갔다내려갔다하니 꼭5시가되었더군요. 1층에서 끝났다고 했습니다. 분명히 책반납때문에 왔다갔다하는걸보시고도 단 1분이라도 양해를 안해주시더군요. 예전에도 분명히 1층에서 도서반납을 해주셨는데, 퇴근시간때문인지 너무 일을 미루시는것같아 서운했습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마산시민을위한 도서관이 되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