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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학습실 운영시간 연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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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 * * 작성일21-09-29 23:01 조회6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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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창원시는 코로나 3단계로 합포도서관은 18시까지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까운 마산도서관도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21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합포구민으로서 너무 불편합니다.

현재처럼 전체 좌석의 50% 인원으로 방역 지침을 준수한다면,,, 18시까지 운영하는 것과 21시~22시까지 운영하는 것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같은 창원시(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이고 똑같은 '도서관'인데 이렇게 기준(운영시간)이 상이한 것은 시민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 소관부서가 각각 창원시와 교육청으로 서로 상이하다는 내부적인 부분은 제외

공공 도서관(자율학습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결국 어쩔수 없이 유료 독서실을 이용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코로나로 경기가 위축되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공부마저 돈없으면 할 수 없는.... 적지 않은 돈을 써서 공부해야 하는건 시민 모두의 불편이고 어려움 입니다.

현재 같은 시기에 합포도서관 인근 유료 독서실은 밤 10시이상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공공 도서관은 계속해서 18시까지 제한을 두는것도 모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위험이라는 이유로 계속 18시로만 제한을 두지 마시고 인근 마산지역 도서관, 독서실 운영 실정을 감안하여
시민들이 불편없이 자율학습실을 이용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선해 주실것을 요청합니다.

더불어 정기적인 마스크 착용 확인, 정기적인 학습실 환기, 소독 등 기타 방역에 필요한 사항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자주 언급되고 있는 백신패스를 도입하는 것에도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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