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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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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 * * 작성일07-10-19 00:00 조회4,2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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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알아보는 안목도, 책에 대한 욕심도 막상 사람과의 대화를 잠시 잊게 한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이유가 사람과 같이 살아갈 때에 필요한 것들을 배우는 것인데 "비록 할 말이 있더라도" 직접적으로 대화로 하면 좀더 좋을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한 직원과 다시 이야기 해 봄으로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많은 공기업이 이용자를 "고객"으로 바꾸어 부르고 있지만 마산과 같은 이런 작은 도시에서는 "고객"도 좋지만 한 마을에 같이 사는 사람들끼리라는 것이라고 생각해 봐야겠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기를 바라듯이 나도 기분좋은 이용자가 될 수 있게 해보자라고 생각이 바뀌게 되어 이전 글은 제가 삭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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