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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도서관 직원의 민원 대응 행정의식 실종으로 현장방문자 좌절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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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 * * 작성일12-07-09 09:59 조회1,1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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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얼마나 답답하고 화가나셨을지 백배 공감이 가네요 읽는내내 그 현장의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지면서 저또한 답답함을 느꼈으니까요 제가 마산에 결혼을 하고 7~8년째 살고 있어요 고향은 충청도이고 어릴적 창원에서 살다가 대구에서 직장생할을 했었지요 여러도시를 살다가 결혼생활을 여기서 하고 있는데 마산만큼... 특히 공공기관의 직원들의 그 무표정을 대하기란 ... 분명 궁금하고 도움을 받고 싶어서 직원분을 부르면 왜 그러냐는 식의 표정과 무뚝뚝한 말투 전 그런태도에 가장 열이(?ㅋ)받는사람이라... 처음엔 식당을 가도 그렇고 택시를 타도 그렇고 식당가서 따뜻한 물을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대꾸도 않고 물도 주지도 않고 제차 물을 주시겠냐고.(대구에서 절 보러온 언니의 아주 친절한 억양으로 하였는데도...) 하니 뒤돌아서서 가면서 혼잣말로 '지가 갔다 부어먹지....' (정수기에 따뜻한 물있으니 갔다먹으라는 말.....) 그제서야 참다못한 언니의 남자친구의 한마디에 억어지인상을 쓰면서 갔다주시는.... 택시도...타지방에서 온 다른 언니가 집에 놀러왔다가 새끼 강아지를 데리고 가고 싶어했습니다 강아지를 앉고 고속버스 터미널로 갔는데 강아지는 차내에 태워서는 안되고 집칸에 실어야하는데 그럴수 있으면 타라고 하였답니다 언니는 강아지를 못태워가겠다고 제게 다시 갖다주러 택시를 탔는데 "봐라!!!봐라!!!내리라..!!!!" 언니는 너무 황당해서 "왜요..?" 그랬더니 개를 어디다 앉고 타는 거냐며...!!!!ㅠㅠ 언니는 너무 화가나서 집에오자마자 상기된 얼굴로 눈물까지 글썽거리고 한번도 그런 모욕적인 말과 태도를 당한적이 없었는지라 바로 시청에 전화를 해서 그날 있었던일을 모두 이야기를 하고 타지방의 사람으로서 정말이지 마산이라는 도시는 두번다시 오고 싶지않은 도시라 하였더니 다음날 그 택시기사한테 전화가 왔더라는 겁니다 죄송하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왜 신고 해봐라1!!!"하며 그리 당당하게 얘기하던 기사분이었는데 정말 할줄은 몰랐던 게지요 비단 마산뿐이겠냐만서도 다른 도시보다 유독 이곳에서 그런걸 많이 느낀건 사실인지라 도서관에서의 일을 읽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예전 일들을 끄집어내서 얘길 하고 있네요 저도 도서관학과를 나왔어요 그리 열심히 공부를 하지않아서 자격증은 없지만 어쩌면 제가 그자리에 있었을 수도 있었겠지요???ㅋㅋ^^ 어떤 일을 하건 어느자리에 있다라는게 중요한게아니라 의식의 변화가 분명있어야만이 이모든게 개선되지않을까싶네요 우리집에 찾아온 손님을 무뚝뚝하게 내몰라라 하지는 않는법이잖아요??? 내집에... 내직장에...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우리나라를 찾아온 외국인들에게 반갑게 맞아주고 따뜻한 미소로 대하고 살가운 말투로 대하는건 어쩜 인간으로서 당연한 행동이 아닐까요??? 아주 기본적인것을 요즘 사람들은 잊고 살고 있는건 아닌지 공공기간에서 실내온도를 더 낮춰야한다고 소리를 내는걸 티비에서 봤었어요 항상 팡팡한 에어컨속에서 살아와서 그런지 요즘 어딜가도 덥다라고 느끼는건 사실이예요 그래서 공무원들이 편한 복장(반바지에 pk티셔츠)으로 근무를 하는걸 보기도 했어요 정말 좋은 대안책인거지요 "위에서 그렇게 하라는건데 왜 우리보고 이러는 거냐 상부에 이야기를 해라..........." 정말 케케묵은 ... 하나마나한 이야기... 웃어주세요 관심가져주시고요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그러면 상대도 그렇게 대할것이고요 좋은 대안을 찾아보세요 방법은 꼭 있기 마련이예요 비단 이번 도서관에서 느낀것말고도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닌가 싶네요 저도 합포도서관에 가끔가거든요 웃으면서 말을 할게요~ 웃으면서 대해주세요~~ 9일 여름방학 문화강좌 접수하고 이때까지 이러고 있네요 ㅋ

최종림 님의 글 ==============================================================
개인적으로 나는 합포도서관에 책을 읽거나 필요한 공부를 위해 간혹 방문하여 시설을 이용하곤 한다. 사설 유료 독서실 만큼 환경도 견줄만하고 편안하게 집중할수 있고 특히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더욱 매력적이다. 용돈이 부족한 학생들에겐 더욱 유용하리라 본다. 나도 학창시절 적잖은 시간을 산호용마 공원내 도서관에서 공부했던 기억이 아련히 떠오르기도 한다. 도서관에 대한 내 지난 기억은 참 아름답고 좋았던 것 같다. 건데 말입니다, 지난 일요일(5월27일 일요일) 일찍 도서관을 방문 열심히 노익장(?)을 발휘 공부에 몰입 의미있는 하루을 보냈는데 그날 날씨는 장난이 아닐정도로 더웠고 중간 중간 더위에 지쳐 졸기도 하구 옥상에서 더위도 식혀가며 시간을 보냈는데.... 오후시간쯤 직원분이 와서 에어컨을 켜고 가면서 옆자리 앉아 열심히 공부하던 고등학생 에게 누군가 에어컨온도를 낮추면 안된다고 그렇게 얘기해주길 바란다며 하고 퇴실하였다. 점점 날씨는 올라갔고 하나,둘 지속적으로 에어컨 근처로 학생들이 와서 온도스위치를 낮추려 하자 부탁받은 학생은 참 착하게도 짜증내지 않고 똑 같은 얘길 계속 해주었다. 그날 그 학생은 공부하려 왔지, 공부의 효율성도 저하 되었음은 틀림없었을 것이다. 단지 에어컨 옆에 앉았다는 이유 만으로 그런 수고로움을 참고 잘 수행해 주었다. 난 그 상황을 쭈욱 지켜보고 대안을 찾고 싶었다. 에어컨을 자세히 보니 경고 문구나 왜 온도를 낮춰야 하는지 도지히 알수 없었다. 동참해야 이유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없는 상황이었다. 시간이 흘러 5시쯤 에어컨을 끄고 가는 직원 2분에게 이상황을 얘기해서 개선 해 달라고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 방해될까 싶어 복도로 따라가서 직원이냐고 물었다. 직원A : 아무말도 없고 무표정 지으며 빤히 날 보기만 함.재차 물어보자 직원A : 자기가 책임자라고 무슨일이냐고.. 그래 에어컨 가동 시간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묵묵부답, 날씨도 더운데 서서히 열이 상승 그 상황 계속 되었다. 그래 제가 그책임자에게 사무실 가서 얘기 하자고 사무실 들어가자 어디 앉아라는 말도 없고 인상만 굳어,혼자서 커피타서 마시며 아무말도 없었다. 오늘 있었던 상황을 설명하고 좋은 개선책을 제시하고 싶은 심정이 이런상황에서 어느 누가 들겠습니까. 그 화나게 하는 것은 직원B분의 말씀 직원B : 도대체 뭐가 문제냐, 아무도 얘기 하는 사람이 없는데,오히려 그분이 열받아서 내게 호통치는 느낌이 들었고 직원B : 자기도 에어컨 때문에 힘들다고 정 그러면 상위 기관 민원을 내라고... 참 황당했다. 아니 이럴수가 있나 그래도 도서관에서 일해서 월급을 많든, 적든 받고 일하지 않는가! 아무리 내가 진지하게 얘기한들 대화로서는 해결책을 찾기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러 내일 내가 사무실 다시 올테니 그렇게 하겠다고 하자 좋을대로 해라고... 내일 5월28일 월요일 석가탄신일 .... 제가 이렇게 장황하고 자세히 표현한 사유인 즉 첫번째 또다시 저같은 사람이 맘 상하지 않길 바람에서, 둘째 오로지 도서관에 와서 공부만 하고 싶은 학생이 도서관 직원의 부탁으로 소기의 공부 목적을 달성 하지 못할까 싶어서 그 착한 학생이 말입니다. 재발 부탁하건데! 다시는 이런일 재발 하지 않도록 관계자 분께서는 적극적인 관심과 도서관을 찾는이들 이 보다 편안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마산합포도서관에 보낼 수 있도록 선처 해 주세요. 에너지 절감 노력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그렇게 해야 한다는 거 말씀 안하셔도 다 아는 사실이고 다들 그렇게 대처,개선하여 에너지 절감 활동을 동참하고 있음을 간과 해서는 아니 됩니다. 상위기관에 민원이라 나원참.. 제가 제안하는 내용은 1. 에어컨 외면,정면에 국가의 에너지 절약 시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정된 온도 이하 설정은 불가하오니 협조 부탁한다는 경고문(?) 부착 필요성 피력. 2. 온도계를 설치하여 실내온도 표시로 에어컨 사용시간에 대한 인식강화. 3. 가능하면 에어컨 사용을 절제토록 홍보에도 주력하거나 남자학습실 창문측에 선풍기 추가 설치로 체감온도 낮춤. 마지막으로 직원A,B분의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사실확인을 위해 실명이 필요 하다면 즉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도 두분께 잘못한게 있다면 이 지면을 빌어 사과 드리며,상기내용은 실제상황을 근거로 작성하였으니, 부탁하건데 제발 이런식으로 상호간 힘들게 하지 마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 일인데, 나 몰라라, 상위기관에 연락해라 등 마산합포도서관에서 이런일이 지금도 일어난다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합포도서관 관계자님은 이글을 읽어보시고 개선책과 답신을 반드시 해 주세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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