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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되고 있는 도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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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합포도서관 작성일12-11-29 11:55 조회1,5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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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마산합포도서관입니다.

 

우선 필요로 하시는 책이 장기 연체중이셔서 불편을 겪으신 것 같습니다.

 

그 점 죄송하게 생각하오며, 도서관 측의 연체관리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도서관에서는 연체에 대해 3일에 한 번씩 문자를 계속적으로 발송하고 있으며, 15일이 지나면 독촉 전화를 시도합니다.

 

또한, 한달이 지난 책은 반납독촉장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수단을 통한 반납독촉에도 불구하고 연체 문자와 독촉전화 를 무시하시거나, 통화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갖다 준다 말씀만 하시고 안오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말씀하셨듯이 도서관의 장서를 공공재화로 인식하시고,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그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로가 이용규칙을 준수하고 배려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한 분들도 여전히 많이 계십니다.

 

말씀하신바와 같이, 연체를 통한 패널티 부분을 대출정지보다 강력하게 제정하고 싶습니다만,

 

공공기관이다보니 그러지 못하는 행정적 입장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오며,

 

그 점,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상기 말씀하셨던 두 권의 책은 빌려가신 분과 통화하여 반납약속을 받은 상태입니다.  

 

필요하시다면, 예약을 해 두시고, 예약하신 책이 반납되면 문자로 안내해 드리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055-225-7449~7450으로 전화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도서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질타 부탁드리오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정철 님의 글 ==============================================================
읽고 싶은 책이 있어 검색을 해보니 몇달이나 연체된 책이 있습니다. 이런 연체된 책은 그냥 방치 하시나요? 적극적인 독촉과 반납요청을 하지 않는 것인지요? 도서관 책은 여러사람이 같이 볼수 있는 공공재적인 성격을 띤 재화인데 한 개인이 거의 소장하다시피 몇달이나 반납하지 않고 도서관측에서도 그냥 방치하듯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것이 이상합니다. 그냥 책을 빌리고 도서관에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때까지 아무나 몇달 혹은 몇년이고 소장해도 되는건가요? 도서관측에서 좀더 연체되고 있는 책들에 대해 강하게 적극적으로 독촉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자체 규정을 만들거나 법적인 사항을 검토해서 벌금을 부과하시든지요... -- 연체되고 있는 책 --- "비극은 그의 혀끝에서 시작되었다 " 반납예정일 : 2012년 10월 7일 (두달 가까이 연체) "두려움과 배움은 함께 춤출수 없다" 반납예정일 : 20012년 5월 21일(6개월 넘게 연체) 6개월씩이나 연체되고 있는건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도 그 책을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데...대체 어쩌란 말입니까? 아니면 다시 개인이 희망도서를 신청해야 하나요? 도서관측의 성의있는 답변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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