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바쁘면 다른 사람 대신 보낼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마산시립도서관은 대출도 무인으로 가능하고 본인이 안가도 도서관증만 있으면 대출이 가능한데 여기는 뭐가 그렇게 특별나서 본인이 안가면 도서관증이 있어도 안되고 본인이 직접 사서와 통화를 하겠다고 해도 안되고 대신 가신 엄마가 신분증이 없어서 즉석에서 도서관증을 만들수도 없는데 사람 헛걸음 시키고 고생시키는가요? 연세 많으시고 눈도 침침하셔서 모친은 책을 많이 읽지도 못하는데 그렇게 도서관증 몇개 만드는가 하는 것이 주요시책이라도 되는가요? 실질을 중시해야지 뭐 도서관증 만든 사람 숫자 실적 그런것만 중시하는 건가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그렇게 하면 퍽이나 많은 사람들이 책을 빌려보겠습니다! 독서를 권장해야 할 도서관에서 독서를 방해하는 꼴이라니... 하루빨리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짜증나서 이 말 쓰려고 회원가입까지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