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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학습실 히터를 적게 틀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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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 * 작성일17-01-04 08:51 조회1,2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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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자율학습실에 히터를 너무 많이 틀어놓아서 내부 공기가 답답하고 건조합니다. 한여름에 반팔을 입었을 때 가장 쾌적한 온도가 24도이고, 겨울철에는 20도(18도~22도)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적당한 온도인데, 합포도서관 자습실은 겨울철에 실내 24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오전9시30분이고 실내온도 19도인데 이용객 대부분 아우터를 벗고 이용중입니다^^ 아침에 밤새 차가워진 자습실 공기를 데우기 위해 히터를 일시적으로 트는 것은 좋겠지만, 점심 이후로는 자습실 내에 사람도 많고 충분히 따뜻해져 있는데 굳이 난방을 하시면 에너지도 낭비되고, 내부 공기가 건조해져서 사용하시는 시민들 호흡기 건강에도 좋지 않고, 실내온도가 높으면 학습시에도 몽롱하고 쉽게 졸려서 효율이 떨어집니다. 오히려 실내가 조금 추운 건 옷을 따뜻하게 입으면 되는데 너무 더워버리면 추운 바깥날씨때문에 두껍게 여러 장 입은 옷을 한 장만 남기고 다 벗을수도 없고(부피가 큽니다.) 불편함이 있습니다. 반대로 여름철에는 냉방이 부족해서 실내 공기가 답답하고 더웠었는데, 에너지 절약을 위해 여름철에 에어컨을 적게 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겨울철에 히터라도 적게 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철 실내온도 20도 이상 유지는 학습효율에도 좋지 않고 에너지낭비라고 생각됩니다 ^^ +덧 : 가능하다면 여름에도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름 실내온도 28도는 절대 공부하기 적합한 실내온도가 아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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