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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자율학습실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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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 * 작성일17-01-31 15:36 조회1,3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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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자율학습실이 현재 남자 여자이용실이 분리되어있습니다만 남녀이용실구분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 이성적으로 방해 안되게함을 위해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예를 들면 커플이 와서 공부를 하다가 서로 떠들거나... 애정행위를 한다거나. 애초에 이런거는 시민의식이 낮은 사람들이 하는건데 이런게 있다면 주변에서 알아서 뭐라할것입니다. 학습실 이용자를 보면 분명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40-50대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떠들는 행위는 남녀간에 꼭 만나서 발생하는것도 아니고 친구끼리 발생할수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가 전국의 대학도서관을 본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대학도서관의 자습실은 남녀구분을 두지않고있습니다. 그리고 자습실의 분위기는 남녀구분의 차이를 두고 안두고에서 오는게 아니고 그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의 시민의식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문제 있는게 자율학습실에 CCTV가 없는게 의문입니다. 물건이 잃어버리는 일이 생기면 귀찮은 일에 휘말리기 싫어서 설치 안한것인지... 의아합니다. 분명히 CCTV가 없는걸 이용하여 물건 훔치러오는 사람이 있을거라 사료됩니다. 혼자 공부하러 도서관에 오면 화장실 갔다오기가 겁이 납니다. 아무리 비싼 전자기기를 올려놓지 않아도 두꺼운 4-5만원자리 책을 보는데 그 책에 저가 여러번 보면서 보기 쉽게 필기를 하고 나만의 책을 만들어놨는데 그걸 누가 훔쳐가면 시험준비에 큰 문제가 생기고 금전적 손해는 그 책값 이상일것입니다. 저번에 화장실 갔다오는데 제 책상에 다가오는 사람을 봤는데 그 사람이랑 눈을 마주쳤는데 뒷걸음질치며 자기 자리에 돌아가던게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시험을 준비하는 이성친구가 있는데 그애하고 같이 공부를 하러와서 같이 나란히 앉아 화장실도 안심하고 가고 그러고 싶은데 자율학습실이 남녀 분리 되어있어 불가능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굳이 남녀 분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도서관 같이 남녀구분 없이 이용가능한 자율학습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CCTV도 당연히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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