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입실 할 때 모두가 공정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바랍니다.

도서관 열람실이 8시부터 입실이라 정문은 잠가두고 있어서

정문 앞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경비 아저씨가

정문은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잠가두고 지키십니다.

그런데 뒷문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늦게 왔음에도 불구하고

문이 열리기도 전에 먼저 들어가서 자리를 잡습니다.

왜 7시 40분부터 20분 동안 정문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바보가 되는 건가요?

공부하는 사람들이 아침에 시간이 남아서 일찍와 기다리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경비아저씨도 말로만 뒤로 들어오지 말라고 하고 전혀 고쳐지지 않습니다.

뒷문을 열어둔 채 뒤로 들어오지 말라고 말로만 할게 아니라 앞문과 같이

문을 잠그거나 앞으로 가서 줄을 서라고 왜 말을 안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처음부터 뒷문도 잠그고 정문으로만 열람실을 입실 할 수 있도록 조치바랍니다.

줄서서 규칙을 지키는 사람은 손해를 보고 야비하게 규칙을 어기는

사람이 더 이익을 얻는다면 누가 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싶겠습니까.

특히 시험기간에 사람들이 몰리면 계단을 뛰어올라가고 난리가 납니다.

규칙과 질서가 지켜지는 공공 도서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