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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학습실 내 노트북 이용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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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 * 작성일18-02-23 13:14 조회1,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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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중학교 때 부터 합포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공시 준비로 자율학습실을 매일 이용하고 있습니다. 3층의 학습실이 남/여가 분리되고 휴게실도 두개가 되고 특히 예전과 달리 온도관리도 너무 잘 해주셔서  여러가지로 감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율학습실 내 노트북 사용금지 규정에 관해서 의견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시끄러운 노트북 타자소리가 생기거나 팬이 돌아가는 소음이 생겼었기 때문에 이 규칙이 생긴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율학습실 내에서 공공연히 노트북으로 인강을 듣는 분들이 많고 저 또한 그 중 하나 입니다. 물론 노트북 사용이 시끄러운 소음을 일으킨다면 당장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겠지만,  요즈음의 노트북은 현재 허용되고있는 pmp나 타블렛pc처럼 팬소음이 전혀 없습니다. 굳이 노트북만을 금지시킬 이유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또한, 요새 인강은 유료인강은 여러명이 보는 것을 막기위해 개인 pc를 등록하여 접속하도록 하기 때문에 멀티미디어실의 컴퓨터 이용이 불가합니다. 그렇다면 노트북사용을 하여야 하는데 노트북좌석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으로 수강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대할만한 이유가 없다면 자율학습실 내 타자 및 마우스 사용금지로 규칙을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관리 열심히 해주시는 관리자분 감사합니다. 저의 노트북도 제제하셨지만 학습실내 규칙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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