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일 오전 11시쯤 책을 빌리러 갔었는데, 제가 찾던 책이 보존서고에 있는 책이었어요.

이런 적은 첨이라 약간 당황했는데 그 당시 안내해주신 여성 직원분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책을 찾아 주시고(지하인지 1층인지 직접) 다른 책을 구경하고 있던 저를 찾아서 책을 대여해주셨어요.

직원분의 당연한 의무라고는 하지만 그 당시의 친절한 태도와 마음씨에 감동했습니다.

한달이 지나가지만 여전히 그 기억에 남아 홈페이지 접속한 김에 글을 남겨봅니다 ~^^

다시 한 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합포도서관의 각종 행사도 잘 즐기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주 애용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