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포도서관에서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컴퓨터실에서 컴퓨터를 이용하다가 잘 안 되어서 직원분에게 문의드리니, 컴퓨터를 하시고 있다가 굉장히 귀찮다는 듯이 응대하시는데.. 좀 너무하신 거 아닐까요,, 11시경에 제가 프린터를 사용하는데, 처음에 프린터를 사용하려니 안 되어서 문의 드리니.. 아무 말도 없이 그냥 공유컴퓨터를 켜시고 가시더라구요. 그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그 다음에 프린터를 쪽수를 잘 못 설정해서 프린트가 많이 되서 취소를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 우선 카드를 뽑고 여쭤보니.. 매우 귀찮아 하시면서 프린터를 껐다 켜면 된다고 하시고 홱 가버리셨습니다.. 근데, 프린터상태버튼(?)에는 계속 데이터가 살아있어서 또 말씀드리니. 취소버튼을 꾹 누르시고는 다른 카드들고 오셔서 되는데요 하시는 겁니다.. 마치 되는데 왜 계속 질문이냐 이런 식의 말투로요.. 왠만하면 친절하게 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합포도서관 깔끔하고 다른 열람실이나 대출실하고 다 좋은데.. 참 기분이 그러네요;; 컴퓨터실에 자주 계시는 얇실한 분은 진짜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그랬었는데.. 오늘 계셨던 분은 어떤 업무가 많으신 건지... 참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