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저는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용원동에 도서관이 생긴다고 하여 큰기대를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도서관에 가서 도서대출을 할려니깐 부산사람이라고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부산시 강서구에도 도서관은 있습니다. 그러나 김해공항 옆이고 우리동네에서 가기는 너무 먼 거리입니다. 신호동 송정동 녹산동 녹산공단 대부분 부산사람이고 부산에 거주하지만 용원동을 밥먹듯이 다닙니다. 이런부분을 감안하시어 용원동 인근 부산시민도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책도둑은 도둑도 아니라는 말이있습니다. 보고싶은 책 맘대로 볼수있도록 도와주십시요. 그럼 계속수고하십시요~ ps.전에 비슷한 걸로 건의한 사람이 있어 읽어 봤습니다. ( 운영조례 제 5조(독서회원제)2항에, 독서회원의 자격은 주민등록상 시관내 주소를 둔자로 하되, 주민등록상 시관내 미 거주자라도 시관내에 소재하는 직장이나 학교에 재직 중이거나 재학 중인 자는 자격을 인정 할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던데 부산,진해 같이하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