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도서관 직원여러분들 고생이 많으시네요.. 제가 아는 동생한테 들은것을 올립니다. 들어보니까.. 다른 도서관보다 도서관에서 하고 있는 일이 참으로 웃기고 재미가 있어 말씀을 드립니다. 도서관이라는 곳이 뭡니까.. 공부하고 싶은사람은 와서 공부하고 책을 볼사람들은 책을 보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생한테 들은 이도서관은 참 다르더군 1. 도서관에서 꽃 전시회를 하셨다고요... 2. 영화상영 다른곳은 일주일에 한번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두번이라고 하더군요.3. 영화를 보면서 강당의자 기물파손 된거 여기가 도서관입니까. 아니면, 문화공간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전시관입니까.. 아는동생한테 들었지만... 조금 황당합니다. 저도 도서관에 대한 것은 친구가 도서관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의도로 하신것을 잘알고 있습니다만 동생말을 들어보니. 공부와 책보는거 공간이 아니라 문화공간이된것 같습니다. 이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빠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