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의식수준도 높여야 하겠지만 직원들의 친절의식 수준도 많이 높여야겠습니다. 직원들 친절교육을 철저히 시키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귀담아들으시길! 직원들은 도서관 책을 관리하는 관리자만의 직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양질의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게 되길 바랍니다. 그것이 싫다면 직장을 바꾸시던가 해야 다른이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곳의 온라인 관리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사람 가려서, 질문 골라가면서 하나보네요. 질책성 글들에는 어떠한 대답도 달아놓지 않는 것을 보니 어이가 없네요. 요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희귀한 불친절이네요. 말로만 시민을 위한 시설이라고 하지말고 시민들이 정말 이 시설이 자신들을 위해 있다고 느낄수 있도록 해 주세요. 도서관이 생겼다고해서 무척기대했는데 영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