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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료실 책보는 공간의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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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 * * 작성일23-07-24 23:30 조회3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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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료실에 앉아서 책보는 공간이 너무나도 좁고 열악합니다.
특히 초중고(3~6학년)학년들이 앉아서 사용하기엔 좌탁이 너무 낮아요.
그러다 보니 책보는 자세도 안좋습니다.(아예 바닥에 엎드리거나 쪼그리고 앉거나 등등)
그마저도 지금 비치된 좌탁은 유아용 높이입니다.
기대서 볼먀한 공간도 사실 없어요,책장이나 책에 기대야 합니다.
도서관 직원분들이 직접 그곳에 앉아서 책을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얼마나 불편한지요.....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같이 책보러 와서 함께 앉아서 읽다보면 다리도 아프고 목도 아픕니다.
이는 우리 아이들도 똑같이 느끼겠지만 표현을 잘 안합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편하고 바른 자세로  책을 볼 수 있은 공간으로 바꿔 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새로 짓는  도서관(지혜의 바다. 창원도서관 책담. 최육덕 도서관 등)과 같은 시설로 바뀌길 바라는건 어렵겠지만
 최소한으로 아이들 연령에 맞는 가구정도는 비치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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