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전 세계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도서관을 운영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디지털 자료실을 애용중인데, 간혹 관리자가 마스크를 벗고 있으며,
그러한 이유로 이용자 중에서도 기침을 하면서도 마스크를 턱 밑으로 하고 앉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네요.
입구에 버젓이 퇴실 조치라고 써 놓으면 그걸로 끝인가요?
도서관 내에서 코로나가 확산되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 단정하시는가요?
도서관은 국가적인 행정 명령에 따르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고지했으니 그냥 방치해도 된다는 건가요?
도서관 개관해서 담당자가 있다면 자주 확인하여야 이기적인 개인의 일탈로 인한 다수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무증상자에 의해서도 감염이 확산될 수 있는 만큼 고지한 후 일정 간격의 확인으로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